올여름 장마 기간에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국지성 호우가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의 올해 장마는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29일 동안 이어져
평년보다 3일 짧았고,
강수량은 362.8mm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난 16일 천안에 232.7mm의 집중호우가 내려
하루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이번 장마에는 국지성 호우가 잦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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