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브이코너

UHD 특별기획드라마 <별별 며느리> 쌈닭 쌍둥이 자매의 좌충우돌 ‘시댁 라이프’가 시작됐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과 ‘금별’(이주연)이 각자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된 뒤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별별’ 자매의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함은정,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 등 참신한 배우들이 120부작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무공해 청정 가족극’ <별별 며느리>는 자극적인 소재 없이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줄 수 있음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드라마로 지난 2일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재진 PD는 “젊고, 귀여운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 <별별 며느리>는 일일드라마 최초의 UHD 방송으로 제작돼 시청자를 찾는다. 고품질의 생생한 영상으로 앙숙 자매 ‘황금별’과 ‘황은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로 다시 만나 아웅다웅하며 소통과 용서, 화해를 하는 과정을 밝고 긍정적으로 그려내면서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보인다.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평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허아름 / MBC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