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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대전 지역 교육 공무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과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교육 공무 직원의 기본급을
공무원과 똑같이 3.5% 인상하고
명절 휴가비를 연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또 올해 신설된 생활임금제는
시급 7,630원으로 대전시와 동일하게 정해,
일주일에 15시간 미만 근로자들인
배식 보조원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문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