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전정부청사 관세청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이 시각 현재까지
진행 중인 압수수색은 지난해 이뤄진
롯데와 SK그룹의 면세점 사업 선정과 관련해
비선 실세 최순실 씨나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면세점 인허가를 담당했던
관세청 통관지원국 수출입물류과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50명 모집 (0) | 2016.12.01 |
---|---|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본격 추진 (0) | 2016.12.01 |
전국 시도교육감 "국정교과서 이미 폐기된 정책" (0) | 2016.11.25 |
한파주의보 해제, 내일 산발적 눈 (0) | 2016.11.25 |
대전 60대 다방 여주인 피살···경찰 수사 (0) | 2016.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