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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틀째..본격 메달 수확 나서/3시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를 맞아
대전과 세종, 충남 선수단이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섰습니다.

사이클 남자 일반부 1km 개인 독주에서
충남의 임채빈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전과 충남은 레슬링과 보디빌딩,
트라이애슬론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세종은 댄스 스포츠에서
이번 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현재 대전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12위,
충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7개로
종합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