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아산시 배방읍
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삼국시대 생활 유구 170여 기와
토광묘 유적 188기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삼국시대 토광묘에서는
청동제 허리띠와 둥근고리 칼,
금제 귀고리 등이 발견됐고
생활 유구에서는 토기 조각 등이 나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발굴된 유적이
마한과 백제의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에도 주거지와 묘지가
분리돼 있었다는 사실이
규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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