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진행된
제1회 우리말 우수 상표 공모에서
'떡찌니'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을
'산들담은'이 특허청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말 우수 상표 공모에는
268건의 상표가 응모했으며
국립국어원과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7편이 선정됐습니다.
떡찌니는 떡과 관련된 일들을 아우르고
업종을 적절하게 드러냈고,
산들담은은 산과 들에서 나는 것을 담은
상품이라는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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