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모 아파트 4층
63살 이모 씨 집에서 불이 나
불길이 위층으로 옮겨붙으면서
20살 임 모씨등 주민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고,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두 가구를 태워
소방서추산 9천 4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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