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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지역본사 공사액 비율 감소

지역 건설업체들이 본사가 있는 지역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액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건설업체들의
본사 소재지별 건설공사액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전은 1조 5천억 원으로
국내 공사액의 45%를 본사 소재지 공사가
차지했는데, 2014년보다
금액은 530억, 비율은 3.1% 감소했습니다.

충남은 건설업체들의 본사 소재지 공사액은
2014년 3282억 원에서 지난해 3733억 원으로
4500억 가량 증가했지만, 전체 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3.7%에서 23.2%로
0.5% 감소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