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체들이 본사가 있는 지역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액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건설업체들의
본사 소재지별 건설공사액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전은 1조 5천억 원으로
국내 공사액의 45%를 본사 소재지 공사가
차지했는데, 2014년보다
금액은 530억, 비율은 3.1% 감소했습니다.
충남은 건설업체들의 본사 소재지 공사액은
2014년 3282억 원에서 지난해 3733억 원으로
4500억 가량 증가했지만, 전체 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3.7%에서 23.2%로
0.5% 감소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산서 승용차 시내버스 충돌 2명 사망 (0) | 2016.09.05 |
---|---|
대전 오정동 식당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 (0) | 2016.09.05 |
해양레저활동 중 어선 좌초 등 사고 잇따라 (0) | 2016.09.05 |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예산 1.2조 확보 (0) | 2016.09.05 |
국방대 신축 현장서 문화재 발굴..이전 6개월 지연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