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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즌 3번째 만원관중 속 연장 무승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3번째
만 원 관중 속에 KT에 올 시즌 최장시간
연장 끝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어제(21) 대전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7대 4로 끌려가던 8회말 정근우의
석점 홈런으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양팀은 11회 한점씩을 더 주고받은 끝에
연장 12회, 5시간 32분의 혈투끝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10위 한화는 11승 28패 1무로
9위 KT와 여섯 게임차를 유지했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이태양을 선발로
주말 위닝 시리즈에 도전합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