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27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금고동 매립시설과 신일동 소각시설에 반입되는 배출 폐기물 내 재활용품 혼입 실태를
특별조사합니다.
이번 조사에는
지역 주민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반입 폐기물에 음식물이 섞여 있는 지와
차량 청결 상태 등을
무작위로 점검합니다.
대전시는 반입 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은
즉시 회차시키고
최대 30일까지 반입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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