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이주한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지난 2일,
세종시의 공인중개업소 6곳 등을 압수수색해
아파트와 분양권 거래내용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와
국토교통부에서 넘겨받은
아파트 특별 공급 당첨자 명단을 비교해
분양권 불법 전매 규모를 파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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