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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고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고인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 정진경 씨의 유족들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인의 나눔정신을 기리며 1억 원을 기부해
충청권에서 처음, 전국에서는 23번째로
사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2007년 12월 시작된 아너소사이어티에는
5년간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1,152명이 가입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