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면세범위 초과 물품을 집중 단속합니다.
관세청은 여행자 휴대품 검사 비율을
현재보다 30%가량 늘리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일제 검사합니다.
또 면세점 고액 구매자에 대해
입국할 때 정밀검사를 벌여 세금을 물리고,
일행에게 고가물품을 맡겨서 들여오는 행위도 철저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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