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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연패 탈출 .김태균 247일만에 홈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홈 6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화는 어제 대전에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에스트리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247일 만에 터진 김태균의 홈런 등을 앞세워
에이스 양현종이 나선 기아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한화는 어제 승리로
4승 16패를 기록해 승률 2할에 올라섰으며,
8회 등판한 정우람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려,
팀의 4승 중 3승을 책임졌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