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산업단지에 당장 내년부터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바닷물을 담수화해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해수담수화가 단시간 내
다량의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가뭄 영향이 없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사용 가능하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k-water는 2천2백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산단지에 해수담수화시설을 추진하면
8개 입주업체에 하루 10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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