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쯤
대전의 한 대학병원 주차장에서
충북 옥천군청 8급 공무원 47살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머리가 아파 병원에 간다며 휴가를 낸 뒤
47일째 실종 상태였으며,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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