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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연패 늪...부상 복귀 5월까지 버텨야

한화 이글스가 초반 연패에 빠지면서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넥센전부터 4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10일 NC전 승리로 한숨을 돌렸으나
지난주 홈에서 열린 5경기에서 5연패를 당하며, 2승 11패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화의 평균 자책점은 7점대로
9위 삼성 라이온즈의 5.22보다 크게 높고,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8.86으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선발진을 맡아줄 에스밀 로저스와 안영명 등이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어
한화는 이들이 복귀할 때까지
최대한 버텨야하는 상황입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