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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매매 우려 '장미마을' 건물 직접 매입

아산시가
성매매 우려 업소가 밀집된
온양온천 지역 '장미마을'을 폐쇄하기 위해
우려 업소가 입주한 건물들을 직접 매입해
리모델링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는 앞으로 3년간
국비 등 14억여 원을 확보해
장미마을 내 토지와 건축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사회적기업을 입주시키거나
청년창업과 여성인권센터,
문화예술창작단지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