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이웃 간 토지 경계선 분쟁의
원인이 돼 왔던 도해지적을
수치좌표로 바꾸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도해지적은 종이지적도에 지적경계선을
등록하고 이 도면에 나타난 것으로만
경계를 삼는 제도로 정확도가 낮고,
새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도면과 실제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분쟁을 유발했습니다.
이에따라 충남도는 올해 아산시를 시작으로
누가 측량하더라도 일관성이 보장되는
도해지적 수치화를 추진, 오는 2030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서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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