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 오후 대전시 신촌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5백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어젯밤 8시쯤
불길을 잡았으며, 이 불로 임야 1.2ha가
소실됐습니다.
또, 논산과 천안, 청양 등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어제 하루 동안
18건의 산불이 발생해 임야 4ha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위험지수가 올해 들어 최고인 82까지 올라가
산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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