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림청이
대형산불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위험지수가 올 들어 최고인 82까지 올라가
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봄 행락철과 한식 등이 겹쳐
등산객과 성묘객 등의 입산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불씨 취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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