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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 개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등재 선포식이 전북 익산
미륵사지에서 열렸습니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유네스코로부터 받은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공주·부여·익산 등 각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인류의 문화자산으로 거듭난 백제역사유적
지구의 체계적 보존·관리와 활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7월 독일 빈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