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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민 32명 식사 제공 현직 지방의원 고발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현직 지방의회 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과 10일, 14일 3차례에 걸쳐
전현직 통반장 등 선거구민 32명에게
34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입니다.

선관위는
식사를 제공받은 선거구민 32명에게도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제보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