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어제(24) 도내 전 시·군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모두 천150대를 적발, 조치했습니다.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 등으로
주차된 차량의 납부기록을
대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단속에서
충남도는 2차례 이상 체납한 차량
458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모두 4억천여 만 원의 체납을 적발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자동차세 체납액은 366억 원으로
지방세 전체 미수납액의
2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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