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주민들이 신서천화력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중부발전에 요구한 사항이
모두 관철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은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고,
진입도로 확·포장과 해수목욕탕 건립,
서천사랑장학금 30억 원 기탁 등에
합의했습니다.
중부발전은
320억 원의 특별지원 사업비와
매년 12억 원가량의 기본지원 사업비를
30년간 서천군에 지원하는 형태로
주민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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