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료원을
정부재정 사업이 아닌 민간 투자방식으로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정부의 재정사업 억제 방침에 따라
대전의료원 건립을
BTL, 즉 민간 투자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구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동구 용운동 선량지구에
300병상 규모의 대전의료원과
뉴스테이 등을 복합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해
그린벨트 해제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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