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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렸다며 고의추돌 20대 여성 입건

대전 서부경찰서가
경적을 울리고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을 추돌해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29살 여성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밤 8시 40분쯤
대전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상대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며,
2km를 쫓아가 4차례에 걸쳐 일부러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에게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뒤
도주한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