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특수부가
캄보디아에서 40억대 필로폰을 밀수입해
유통하려 한 혐의로
총책 56살 A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캄보디아에 거주하는 A 씨 등은 지난해 8월
4만3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시가 40억 원어치의 필로폰 1.3kg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여와
대전에서 유통하려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캄보디아 마약청과 공조 수사를 통해
현지에서 이들을 체포하고,
달아난 공급책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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