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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개발자 카이스트 특별강연 펼쳐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
최고 경영자 데미스 허사비스가
대전 카이스트를 방문해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허사비스는
"모든 강력한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도 윤리적으로
책임감 있게 사용돼야 한다"며
"인간 수준의 AI는 수십 년 후의 일이겠지만
지금 그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카이스트 학생과 교수,
대덕특구 과학계 인사 등 600여 명이 몰렸으며,
대전MBC는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허사비스의 강연을 녹화 방송합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