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오늘 충남도청에서 열린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올해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국민에게 힘을 주는 잔치로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지사는 손기정 옹이 식민지 백성의 비애를 달래줬던 것처럼 체육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큰 활력을 준다며 여러 현안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국민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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