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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천대로 등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원

충청남도가 도로와 공원 등이 계획됐으나
일선 시·군의 재정난으로
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해 47억 원을
투입합니다.

충남도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은
아산 온천대로 확포장과 천안·금산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보령 인도 설치공사 등
26개 사업입니다.

도시계획시설은 결정된 뒤 20년 이내
시행하지 않으면 효력을 상실하게 돼
관련법 적용 첫 해를 맞는 오는 2020년
대규모 해제가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