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며
올해부터 충남에 투입된 닥터헬기가
지금까지 6명의 중증환자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심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생후 1개월
신생아를 당진에서 천안 단국대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 생명을 구하는 등
심근경색과 척추손상 환자 등 6명을
이송했습니다.
닥터헬기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동승해 응급처치를 하고 있으며
출동에서 도착까지 평균 43분을
기록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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