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속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해
가상 피아노를 연주하고
가상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초저전력 구동 증강현실 스마트 안경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KAIST 유회준 교수 연구팀은
동작 인식이 가능한
증강현실 전용 초저전력 스마트 안경
'케이 글라스 3'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 글라스 3'는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해
두 대의 카메라로 얻은 화상을 처리해
사물을 보다 입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고
가상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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