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가 있는 홍성군이
만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국의 자치단체들과 함께
선양사업을 추진합니다.
홍성군과 함께 선양사업에 나서는 자치단체는
만해가 수행했던 백담사와 신흥사가 있는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
3·1 독립운동 당시 수감됐던
서대문형무소가 있는 서울 서대문구,
입적할 때까지 거주했던 심우장이 있는
서울 성북구 등입니다.
5개 자치단체는 올 상반기
만해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만해 순례길 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립기념관 3.1절 '대한독립만세운동' 재현 (0) | 2016.02.25 |
---|---|
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유통 43억 챙긴 50대 입건 (0) | 2016.02.25 |
세종소방본부 올해 소방공무원 51명 공채 (0) | 2016.02.25 |
공주대 유아교육과 공립유치원교사 합격 전국 최다 (0) | 2016.02.25 |
당진시 중국자본 투자유치 '잰걸음' (0) | 2016.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