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서북구 업성저수지를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부에 중점관리 저수지 지정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저수지로 유입된 물이 자연정화되도록
침강지와 인공습지를 설치하고
물 순환장치를 가동하는 등
수질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오는 2020년까지 업성저수지에
생태학습장과 생태놀이터,
생태수변공간 등을 조성해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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