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행복드림 페스티벌’ 14일 열려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가수, 엑스포 시민광장에 총 출동
광복 70년,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대축제, <행복드림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펼쳐진다.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DJ Koo, 크라잉넛, 슈퍼키드, 데이브레이크와 함께하는 젊음의 음악축제가 열리고, 포미닛,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김장훈, 김건모, 변진섭, 휘성 등 슈퍼스타가 총 출동하는 화려한 공연이 함께 마련된다.
진행은 수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승현 MC와 국내 최정상의 여배우 한은정이 맡는다. 두 MC는 특히나 고향인 대전을 방문해 대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맛깔스러운 진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복드림 페스티벌>은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1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의 진행으로 젊음의 생동감이 넘치는 무대로 꾸며진다. DJ Koo(전 클론 멤버 구준엽)가 테크노와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을 믹싱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달구고,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락밴드인 크라잉넛과 슈퍼키드, 데이브레이크가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2부는 화려한 슈퍼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광복절 특집 공연의 절정을 알리는 무대이다. ‘안 봐도 비디오’, ‘둘이서’의 섹시퀸 채연이 오프닝 무대를 맡고, ‘가슴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휘성이 신나고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뒤를 잇는다. 한영애와 변진섭, 김장훈, 조영남은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를 선사하고, 요즘 최고의 인기 아이돌인 시크릿과 제국의 아이들, 포미닛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마지막 공연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김건모가 인기곡을 메들리로 꾸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날의 감동,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광복전야의 밤하늘을 화려하고도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이번 <행복드림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5천석의 좌석이 준비된다.
<행복드림 페스티벌>은 공연 다음날인 오는 15일, 낮 12시 10분부터 대전MBC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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