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철수 사태 등으로
금강 백제보에서 보령댐 간 도수로 통수식을
16일에서 22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 백제보 하류에서 보령댐 상류까지
21km를 연결한 도수로는
하루 최대 11만5천 톤의 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충남 서부 주민들이
하루 3만3천 톤의 물을 절약하는 점을 고려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수로 물 공급량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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