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차량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높아지자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31%로
2014년보다 2배가량 증가했고,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수는 2014년보다
15% 줄어든 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으며,
올해 안에 모든 도로로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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