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세종시 주민공동시설 설계 기준 강화

세종시 신도시의 주민공동시설에 적용되는
이용자 편익에 관한 시설 설계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복합커뮤니티센터 안의
주민센터는 200만 화소급 이상의
고화질 폐쇄회로를 설치하고, 주차공간도
법정 기준의 20%이상을 추가하도록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은 유아의 발육과정을 고려해
세면대 설치와 전기콘센트 설치 높이 등을
정했으며, 노인시설 등 각 시설 공간도
이용자 중심으로 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행복청은 이같은 설계지침을 최근 착공한
3-1생활권과 설계공모 예정인 2-1생활권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