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양돈단지가 있는 홍성군이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해
축산용 미생물 공급에 나섭니다.
축산용 미생물은
항생·항균물질 대신 이용되는 미생물제로
질병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축산분뇨의 악취를 크게 줄여 주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양시설을 증축해
올해 공급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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