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낮 12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모 안전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 어린이집 원아와 상점 주인 등
10여 명이 긴급대피했고,
불은 상점 두 곳으로 옮겨붙어
소방서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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