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 신해철씨의 수술 집도의에게
위 절제 수술을 받고 숨진 외국인의 사인이
해당 수술의 후유증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호주인 51살 A 씨에 대한 국과수 부검 결과
위 소매절제술 후유증으로
넓은 부위에 배막염이 나타났고,
이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이
사인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송파구의 한 병원에서
가수 고 신해철씨의 집도의 45살 강 모씨에게
위 소매절제술을 받고
40여 일 뒤인 지난달 26일 숨졌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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