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지난 19일 밤 대전 부사동의 한 도로에서
지난 2013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 온
37살 나 모 씨가
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나 씨는 최근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메모를 남겼으며,
경찰은 주변 인물과 친인척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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