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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촌동 3월부터 '행정동'으로 독립

세종시 종촌동이
법정동에서 행정동으로 독립해
오는 3월부터 주민센터를 개청하고
민원 업무에 들어갑니다.

세종시는
행정동인 아름동의 인구가 6만4천여 명이 넘어 종촌동을 분동하기로 하고,
오는 3월까지 조직개편과 인력배치를 완료해
주민센터를 개청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아름동 인구는
법정동인 고운동 지역을 포함해
3만8천5백 명이고,
종촌동은 2만5천8백 명으로 나눠져
민원 폭주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