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선거구 무효' 사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 출마를 준비해 온 정치 신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에 한 해
내년 1월 8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신인들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치 신인들은 불공정 경쟁을 막으려면
모든 총선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 등
새로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의화 국회의장은
내일 0시부터 현행 선거구가 무효화되는 만큼
0시를 기해 현행 지역구 246석을 유지하는
선거구 획정 기준을 선관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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