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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탈보트 재계약 포기..왼손 투수 영입 추진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탈보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화는 탈보트의 올 시즌 부상 부위였던
허리 통증을 국내외에서 정밀 검진한 결과
향후 재발 우려가 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탈보트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팀내에서 가장 많은 156이닝을 던지며
10승 11패, 평균자책점 4.72로
사실상 1선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