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소득과 일자리, 주거 등
6개 영역별 복지기준을 도입하고
각 가정이 복지서비스를 10분 거리에서
보장받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2천15억 원을 들여
6개 광역복지센터와 22개 복합커뮤니티를
건립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14곳과
노인 돌봄시설 16곳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세종형 기초생계 지원제도를
도입해 생계급여를 늘리고 주택 임대료 비중이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주택가격 안정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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