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탁자가
태안군청에 1억 원이 든 성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익명의 기탁자가 태안군청을 방문해
1억 원권 수표가 든 봉투를
태안사랑장학기금으로 써달라고 전달한 뒤
황급히 군청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태안군청에는 익명을 요구하는
또 다른 2명의 기탁자가 성금 3백만 원을
맡기기도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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