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역사를 가진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 등재를 눈앞에
뒀습니다.
당진시와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위원회에서
오늘 자정쯤 등재 여부가 최정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우리나라 주도로 캄보디아와 필리핀,
베트남 등 4개 나라가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공동 등재를 추진해왔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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